노션 초보 일기7 똥멍충이 노션 초보일기 #02 – 블럭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 "한 줄 한 줄, 이게 다 블럭이었다고...?" "작은 줄 하나에도 우주가 담긴다"나는 몰랐다. 그냥 엔터 누르면 내려가는 줄 알았다. 근데... 그게 다 블럭이었다니. 어제 알았다.진짜 모르니까 웃기고, 웃기니까 더 집중되더라. 오늘은 내가 그 신기한 블럭의 정체와 쓰임새를 찢어보겠다. STEP 1. 블럭은 노션의 모든 것노션은 블럭 단위로 이루어진다.한 줄마다 하나의 블럭 (텍스트, 표, 이미지 등 모두 포함)블럭은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위아래로 이동 가능블럭 안에 또 다른 블럭을 넣는 것도 가능! STEP 2. 블럭 옵션 열어보기블럭 왼쪽에 마우스를 올리면 점점점 ⋮⋮ 뜸클릭하면 아래 기능 나옴: 색상 변경, 배경색, 복제, 삭제 등 ⌨️ 단축키: Ctrl + / → 블럭 옵션 메뉴 열기 STEP 3. 블럭 복제 & 삭제도.. 2025. 5. 8. 똥멍충이 노션 초보일기 #0.1 – 진짜 시작합니다 : “나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크흐흠... 나는 노션을 하나도 모르는 똥멍청이!오늘부터 맨땅에 헤딩하지 않는다.노션의 진짜 기초부터!이 글 하나로 슬래시(/), 블럭 구조, 단축키까지 한 번에 뿌셔보자.(…그렇다고 안 까먹을 거라는 보장은 없음) STEP 1 – 노션은 ‘블럭’으로 돌아간다노션은 ‘워드’가 아니다.여긴 ‘블럭’이라는 단위로 모든 게 움직인다. 한 줄 = 한 블럭 텍스트도 블럭이미지도 블럭표도 블럭체크리스트도 블럭모든 게 박스처럼 쪼개져 있고,그 박스를 잡아당겨서 이리저리 옮기는 방식이다. 📌 초보꿀팁마우스를 왼쪽에 대면 ⋮⋮ 점점점이 보인다.그걸 잡고 드래그하면, 블럭이 이동된다.이걸 아는 순간, ‘당신은 블럭 마스터’ STEP 2 – 슬래시 하나면 다 된다 (명령어 천국)노션의 진짜 마법은 /에서 시작된.. 2025. 5. 7. 노션 초보일기 #4.5 똥멍충이의 대국민 사과문: “나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엠소장이 아닌, 이제는 진짜 초보 똥멍충이로....... 안녕하세요.노션 초보 대표선수, 앰소장입니다.저는 오늘,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지금까지 노션을 아는 척했습니다.감자님 템플릿을 복사하고목표를 삭제하고프로젝트를 연결하고칸반보드를 돌리고카드까지 복제했지만…사실 하나도 몰랐습니다. 템플릿 복사하고, 노션천재인가? 자만했던..과거의 엠소장...아... 깊이 반성합니다!! /를 누르면 세상이 열린다는데,난 그걸 키보드 기울어진 느낌 정도로만 알았다.‘데이터베이스’는 이건 그냥 쑥~ 싹! 자동적으로 되는지 알았다. 내가 다루는 게 아니라...'속성'? '관계'? 그건 연애에서만 있는 줄 알았다. 앞으로 저는,“똥멍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진짜 초보입니다.말 안 하면 못 알아듣고,.. 2025. 5. 6. 노션 초보일기#4 – 감자 템플릿, 진짜 내걸로 만들기 도전! 02 오늘의 목표감자님의 템플릿을 내 스타일로 바꾸기! 쓸데없는 항목은 '삭제'부터! 외계어를 남발하던, 자주하는일과 오늘의 일 삭제 삭제 방법은 항목 오른쪽 클릭 (또는 … 버튼) → 삭제 또는 Delete후훗. 일도 아니군.. ㅋㅋ 자 다음 ! 감자님의 목표를 지우고, 나의 목표를 쓰자!!! 엥?? 이건 뭔가 이상한데?? 테이블인데? ? 이런걸 "칸반보드 " 라고 한다고??? 후후... 어려우니깐..우선 나의 목표를 텍스트로만 대입해서 수정해보자! 오잉 클릭하니깐..뭔가 더 디테일하게 적는 오른쪽 방이 생김!!! 나의 최고 목표는 노션이랑 친구하기.. 진행중이니깐..그대로 납뚜고.. ㅇ이것 저것 바꿔서 내 목표를 설정 완료 !!! (사실 뭔가 더 거대하지만..ㅋㅋ 블로그용으로 쓸꺼니깐.. 2025. 5. 6. 노션 초보일기#3 정신차려!? 했어 안했어!? - 감자 템플릿에서 살아남기! 감자의 오늘 할 일, 나만의 전쟁 시작드디어 템플릿을 열었다. 그런데... 멘붕이 왔다. ㅋㅋ 커버 변경, 이모지 변경가장 먼저 한 일은 커버 사진을 내 스타일로 바꾸는 것그리고 이모지도 교체했다! (🍟 배고픔의 끝판왕... ㅋㅋ) 템플릿 제목도 수정 처음엔 감자의 오늘 할 일 ➔ 에미도라스의 오늘 할 일이렇게 바꿨다가..."정신차려!? 했어 안했어!?"이걸로 최종 확정! 🤣 오늘 할 일로 옮기기 버튼 눌러봤는데... '오늘 할 일로 옮기기' 버튼을 눌렀더니 뭔가 리스트가 주루룩...뭔지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눌렀는데 옆에 뭔가 휙! 튀어나왔다. 깜놀! 갑툭튀한 4강...토글버튼 ( ▶ ) 을 눌렀더니 아래로 눌렀떠니..4강이라는 항목이 뿅! "이게 뭐야... 감자님의 스케줄인가...?".. 2025. 4. 29. 노션 초보일기#2 – 여전히 모르는 느낌, 노션 템플릿 복사 도전! 노션을 시작한 지 며칠이 지났는데,솔직히 아직도 노션이 뭔지 잘 모르겠어.여기저기 눌러보긴 했는데,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어.그러던 중, 누가 그러더라고."노션은 템플릿부터 복사해서 써봐야 해요!"템플릿...? 복사...?그게 뭐지...?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서는 또다시 정신이 멍해졌다.템플릿 찾아 헤맨 하루우선 노션 검색창에 "템플릿"을 쳐봤어.그랬더니 뭔가 반짝반짝 예쁜 페이지들이 잔뜩 나왔어.둘러보기, 업무, 라이프, 학교그아래...다양한 활용가능한....."헐... 이걸 다 무료로 쓸 수 있다고?"눈이 휘둥그레졌다. 아니였다... ㅎ 무료도 있고, 유로도있고, 여기서 작은결심하나!!! 나도 언젠간.유료템플릿을 올리리라!!!! 나의 목표가 생김!!!!! 그래서 우선은 '무료'로.. 2025. 4. 28. 이전 1 2 다음